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효원/작중 행적 (문단 편집) === 150~170화 === * 153화에서는 3부관 [[김길연]]에 의해 전 중대원들과 다 같이 거의 1시간 동안 중대 내 주차장을 몇십여바퀴 돌게 된다. * 154화에서는 [[허정인]]에게 갈굼받는 [[정수아]]를 슥 쳐다보기만 할 뿐 대사는 없다. * 156화에서는 결국 화가 단단히 난 [[방순대장]]의 불호령으로 전 중대원들이 빡센 훈련을 받던 중 체력이 다 떨어졌는지 정수아에게 업혀 온다.[* 이 때 ‘으… 신세지고 싶지 않았는데…’ 라고 생각한 걸 보면, [[정수아]]한테 도움을 받았다는 것에 자존심이 많이 상했거나, 친해지고 싶은 사람한테 신세를 지고 싶지 않았던 듯.] 그날 밤, 일이경들과 함께 각 잡고 앉아 있던 중 치약 미씽을 끝낸 받데기들이 들어오고 [[권정민]]이 일이경들 전부를 대상으로 음어 테스트를 급작스레 실시하자'''[* 정황상 정수아 살려주려고 한 조치로 보인다.] ‘음어쪽지 대신 [[주희린]] 모가지를 꺾어가야겠다.’ '''라고 --독자들의 마음을 대변해-- 속으로 짜증을 낸다. * 157화 만우절 특별편에서는 수경 때의 모습을 미리 볼수 있는데, 영락없는 ~~짭다희~~ [[류다희]] 마일드 버전이란 평가를 받았다.[* 굳이 비교를 하자면, 고효원 쪽이 눈매가 [[고양이]]처럼 더 똘망똘망하다.] 결국 정수아와는 관계를 회복하지 못한 채 내무반에서의 마지막 인사마저도 '''"갈 사람은 빨리 나갑시다. 분위기 흐리지 말고."'''라는 디스뿐이었지만,[* 이때 동기이자 소대 수인인 [[김세이]]가 "넌 마지막까지 [[정수아|언니]]한테 쌀쌀맞게 구니?"라고 한마디 한다.] 정작 건물 앞에서 <진달래>를 부르기 직전에 배웅할 때는 매우 아쉬워하는 듯한 표정을 한다. * 158화에서는 소대 수인 근무 부활에 빡친 [[라시현]]이 챙과 받데기들을 불러 [[내리갈굼]]을 시전하자 "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다"며 긴장한다. 그리고 [[주희린]]이 자신을 변호하기 위한 탄원서에 서명할 것을 강요하자 거절하고[* 이때 [[주희린]]은 [[김세이]]를 겁박해서 강제로 사인을 받고 왔는데, 탄원서 양식 따윈 하나도 안지키고 답이 없는 [[악필]]로 대충 휘갈겨놨다. 효원이 이 꼬라지를 보고 어이없어 하며 "이거 효과는 있는 겁니까?" 하고 비꼰 건 덤.], 이에 희린이 주먹을 들자 '''"저 때리시면 기율대 받고 영창 보내드립니다."'''라고 경고한다. 그리고 이 광경을 목격한 정수아가 [[주희린]]을 나무라자[* 정확히는 정수아한테도 사인해달라고 했다가 "네가 가는 건 안타깝지만 이렇게까지 보호해주고 싶지 않다"고 깨졌다. 김세이는 "주희린 이경이 위협해서 해줬습니다"라고 피할 수라도 있지 정수아는 그나마도 못하기 때문에 아주 적절한 선택.] 속으로 쾌재를 부른다. --드디어 겨우 얻은 승리--[* 겉으로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지만 옆에 말풍선에 속마음이 드러나 있는데 활짝 웃은채 두손들고 기뻐하고 있다.--귀요미--] * 164화에서는 [[우지영(뷰티풀 군바리)|우지영]]과 폐급 3인방이 비꼬는걸 무시하는 정수아를 답답해 한다.[* 하지만 수아는 들은 척도 않고 최아랑과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.] * 165화에서는 주희린의 상상 속 소대원들이 복귀파티를 해주는데 구석에서 걸레를 빨면서 울상을 짓고 있다. 현실로 돌아와선 쳐맞고 울상인 [[주희린]]을 보고 속으로 쾌재를 부른다. '쟤는 2주일로는 안돼. 한 200주는 굴러야 한다'라고 생각하는데 표정 관리도 안 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